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온라인 (문단 편집) == 평가 == '''제대로 된 축구 게임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속 편하다.'''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엔진에, 시스템을 개선한답시고 패치를 할 수록 게임성이 점점 망가져가는, 사실상 도박 게임. 피파 온라인 4가 FIFA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개발자들의 말에 상당한 기대를 받았고 많은 콘솔 유저들 또한 이 때문에 유입되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까보니 뉴 임팩트 엔진 초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저질스러운 체감과 각종 수준 낮은 AI 등의 문제가 드러나며 유저들의 혹평을 듣고 있다. 각목처럼 뛰는 선수들 그리고 키보드 유저들은 방향의 제한으로 더더욱 혹평을 듣고 있다. 심지어 개발자가 언급한 FIFA 시리즈와 패스, 모션, AI 등이 전혀 다르게 느껴졌기에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모바일 게임을 하는 것 같다, 정말로 너무 재미가 없다는 평이 적지 않으며 심지어는 그렇게 욕을 먹은 피파 온라인 3가 더 재밌다는 평도 더러 있을 정도로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3편은 어차피 개판인 거 아케이드성을 강조했고, 제대로 된 축구게임인 척 하는 병신같은 코스프레라도 하지 않았기 때문. 더군다나 2020년대 들어서는 김치, 중거리 X망겜이 되어버린지라 오히려 3편이 현실적이었다는 재평가까지 나오는 지경이다. 3에서는 수비수를 줘패는 게 드록바, 즐라탄이기라도 했지, 4는 '''박주영''', '''지동원'''이 그런 짓거리를 하는 국뽕 쓰레기 게임이 되어버렸으니. 일단 전작 피파 온라인 3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게임이 매우 느려졌으며 마치 발에 모래주머니를 마구 찬 것처럼 체감이 둔탁한 느낌이다. FIFA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말에 유입된 FIFA 18 유저들은 피파 온라인 4에 매우 실망하고 이후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 수준. 특히 출시 전부터 크게 홍보하던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그래픽이었으나 뚜껑을 열어보고서는 실망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다. 선수들의 페이스 묘사나 유니폼과 잔디, 경기장 등은 오히려 FIFA 16보다 못한 느낌이다. FIFA 15부터 도입된 잔디나 유니폼이 얼룩이 지는 부분에서 잔디가 경기장을 초록색 페인트로 칠한 뒤 자국만 조금 낸 수준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선수들에 대한 외적 표현 또한 FIFA 16에도 못 미치는 부분 또한 꽤 드러난다. 플레이 면에서는 COM과 대결하는 리그 경기에서만 레거시 수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유저 간의 대결에서는 레거시 수비가 아닌 택티컬 수비만 가능하도록 바뀌어 경기 전개의 양상이 [[피파 온라인 3]]와 많이 달라졌다. 개인기를 쓰는 데에서 어느 정도 자동화가 됨에 따라서 개인기의 난이도가 쉬워졌다. 또한, 개인기에 많이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중원에서 몸으로 부딪혀 수비하거나 개인기로 젖히는 것보다는 빈 공간을 통해 패스로 잘 풀어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택티컬 수비를 채택했지만, 협력 수비로 대인 마크를 하고 자신은 패스 경로를 차단하는 식의 수비를 하는 FIFA 시리즈와는 다르게 피파 온라인 4는 패스 차단을 AI가 알아서 해준다. 이 때문에 패스의 난이도가 올라간 편이지만 피파 온라인 3과는 다르게 패스를 찔러주면 선수가 순간적으로 돌아들어 가는 상황들이 연출되어 원더골이 터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피파 온라인 3]]에서 흥행했으나 최근 축구하고는 전혀 맞지 않아 공상 같은 4-2-4포메이션이나 4-1-1-4포메이션을 쓰는 유저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상황. 5백과 3백을 쓰는 유저들도 자주 보이며 4백에서는 대체로 [[4-4-2]] 포메이션이나 [[4-3-3]] 포메이션, 또는 [[4-2-3-1]] 등을 기반으로 하는 실축 포메이션이 자주 보이고 있다. 특이한 쪽에서는 7-2-1포메이션을 쓰는 사람도 있다. 아무리 택티컬 수비가 이 게임에서 쉬워졌다고 하더라도 [[피파 온라인 3]]와는 달리 공격진과 수비진 간의 개별적인 1대1 공수 대결의 양상보다는 패스의 길목을 확보하거나 방어하는 빈 공간 싸움으로 바뀌면서 중원에서 수비를 잘하거나 공격을 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택티컬 디펜스의 핵심은 기민한 커서 변경으로 적절하게 타이밍을 잡아 수비하는 것인데, 수비 상황에서 커서 변경이 제대로 안 되거나 아예 먹통인 경우가 많다. 골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사이드(오른쪽이나 왼쪽 구석)로 풀 게이지로 일반 패스를 눌렀을 때 뜬금없이 정면에 있는 상대편 선수에게 공을 굴려주는 현상이 있다. 이는 전작인 피온 3에서도 발생하지 않던 시스템적 문제점. 팽팽하던 경기가 어처구니없게 터지게 된다. 수비 경합 과정 중 우리 편 수비수(AI)와 부딪히면 볼링핀처럼 둘 다 넘어지며 비켜주지 않을 때가 꽤 있다. 수비 시 몇 초 이상씩 커서 변경 먹통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전작에서처럼 공중볼 상황만이 아닌 상대방이 일반적인 패스나 침투를 할 때도 발생하는데, 이런 상황이 한번 발생하면 거의 한 골씩 내줘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심각한 문제다. 인게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중 가장 큰 부분이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심판이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다만 심판이 진로를 방해하는 건 일종의 실축 구현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심판이 패스를 막거나 할 시 관중에서 탄식과 아유 소리가 들려오고 해설진들도 "심판이 길을 막았습니다"등 심판을 비판한다.] 오심이 심심찮게 나온다. 예를 들어 수비수 맞고 나갔는데 골킥을 주는 게 있다. 하지만 2019년 10월 테스트 서버에서 심판이 공을 맞지 않고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게 패치 되었다. 네트워크 연결이 상당히 불안정한 편이다. 연결 불안정으로 튕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악성 유저의 드롭핵 악용이 의심되는 때도 있다. 멀쩡히 진행되다 골을 넣고 이기고 있으면 지고 있는 상대방이 Esc를 눌러 갑자기 튕기게끔 유도하는 게 그 예다. 또한, 경기 중 프레임 드랍 현상이 잦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